군단장 레이드/비아키스
덤프버전 : (♥ 0)
상위 문서: 군단장 레이드
꿈과 현실, 분리된 공간속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욕망과 유혹의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3] 출시 후 공간이 분리된 공간은 1 페이즈 모르페를 상대할 때 구현되었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은 3 페이즈의 매혹 패턴으로 구현되었다. 두드러지는 차이점으로 마수군단장 레이드와 달리 모든 관문의 보스가 전조 공격을 사용한 후 큰 피해를 가하는 공격으로 연계하는 식이다.
베른 남부 이후 애니츠에도 카오스 게이트[4] 가 생겼는데, 생성 초기엔 꿈틀거리는 붉은 무언가가 붙어있는 사람들이 비아키스에게 생명을 바쳐야 한다고 한차례 소동이 있었다. 하지만 발탄을 처치한 이후엔 이상한 사람들도 보이지 않고 악마들이 사라졌다고 생각해질 정도로 애니츠가 잠잠해졌지만, 사라졌다고 생각한 욕망군단은 애니츠의 깊숙한 곳에서 암약한 채 남아있었다고 한다. 욕망군단에 홀린 사람들이 몸 속 깊숙한 곳에 주입된 붉은 욕망 덩어리를 피가 날 정도로 긁어대는건 덤.
결국 웨이와 창천구검, 애니츠의 두 가문이 애니츠를 뒤져 욕망군단의 주둔지를 찾아냈다. 그곳이 바로 목마른 쾌락의 정원.
헬 난이도는 7월 14일 업데이트 되었다.
공콤 한사발 추가 공격을 연계하는데 대부분 아군이 타격할 수 없는 공중으로 체공해서 시전하기 때문에 한 번 잘못 걸리면 본인은 물론 공대의 딜로스가 상당해진다. 거기다 광폭화 까지 제한시간이 10분밖에 되지 않는다. 1관문이 12분. 3관문이 14분인 것에 비해 굉장히 짧은 시간이다. 또한 체력도 가장 많으며, 딜로스를 유발하는 패턴도 가장 많아 2관문에서 딜부족이 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2관문만 클리어한다면 3관문은 딜량은 충분하다는 뜻이 된다. [8]
체력은 노말 14억 844만 2336(160줄), 하드 32억 1709만 8505(160줄), 헬 91억 9155만 9052(160줄)이며 광폭화 제한 시간은 10분이다. 성 속성 취약이므로 세구18 이상을 달성했다면 딱렙으로도 클리어가 수월하다.
두번째 관문 같은 경우 체력이 내려갈 때 마다 시전해야하는 패턴을 무조건 시전하기 때문에 몇 줄에서 이 패턴을 사용한다고 숙지 하면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 광폭화 제한시간이 짧은 편이라 패턴을 전부 파해 했지만 광폭화를 볼 것 같은 상황이 되면 빠르게 재시작을 누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퀘스트 이름은 '개화된 욕망'. "순결한 숭배자의 제단"에서 진행되며, 지금껏 보여진 적이 없는 새로운 모습을 한 욕망군단장 비아키스가 등장한다. 체력은 노말 15억 1963만 5152(180줄), 하드 30억 9661만 5841(180줄), 헬 103억 8229만 4156(180줄)이다. 광폭화 제한 시간은 14분. 성속성 취약이므로 세구18 이상을 달성하면 딱렙으로도 클리어가 수월해진다. 욕망군단의 특색에 걸맞는 새로운 기믹인 욕망을 들고 나왔다.
마지막 관문 욕망군단장 비아키스는 욕망 게이지라는 새로운 기믹을 들고 나왔다. 게이지는 비아키스의 공격에 피격당하면 조금씩 차오르고, 욕망 덩어리를 맞으면 피격되는 것보다 많이 찬다. 비아키스의 패턴 중에는 이 게이지의 영향을 받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게이지 관리가 상당히 중요하고, 가급적이면 비아키스가 화면에서 벗어나지 않게 플레이해야 하며, 만약 너무 많이 피격되어 매혹에 걸린 파티원이 생길 경우 수면 폭탄 등의 배틀 아이템을 사용하여 상태이상을 걸어주면 적으로 인식된 파티원의 매혹이 해제된다.[32]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스토리/군단장 레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퀘스트 이름은 '욕망의 정원으로'. "목마른 쾌락의 정원"에서 전투가 진행되며, 인큐버스 모르페가 헬 난이도 1관문 보스로 출현한다. 첫 조우 후 체력을 55줄까지 깎으면 컷신이 나오면서[33] 아르고스 2 페이즈처럼 팀이 분할된다. '검은 산의 포식자'와는 달리 체력이 서로 공유되지 않으며 동시에 체력이 0이 되어야 처치된다. 보통 '악몽의 모르페'를 맡은 팀의 체력이 많으므로 현실 결계에 있는 팀이 먼저 체력을 다 깎고 패턴을 피하며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34]
체력은 인큐버스 모르페의 경우 54억 1326만 4972(60줄)이다.
악몽의 모르페의 경우 57억 7048만 5504(60줄)이다. 광폭화 제한 시간은 12분.
현실 결계 배경음은 '지옥귀 반다' 보스전과 일치. 악몽 버전이 추가되었다.
피지컬 요소를 강조한 발탄과는 달리 협동을 강조하는 기믹과 일부러 디버프를 걸어 생존하는 등, 전략적인 면을 강조하는 레이드다. 하지만 한 명의 실수로 파티 전원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등 지나치게 협동을 강조한 것이 문제가 되어 사이버 유격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다.
비아키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협동 패턴밖에 없다. 그리고 그 모든 협동 패턴이 한두명의 공대 내부의 적에 의해 파훼에 실패하고 그대로 전멸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 후속 레이드인 쿠크세이튼이 미쳐돌아가는 난이도로 뉴비의 입문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비아키스는 고인물들에게 가장 외면받는 레이드로 손꼽히고 있다.
그나마 거듭된 패치로 난이도가 하향된 것이 이 정도고, 초창기의 협동 패턴들은 8명 중 단 한 명이라도 실수하면 공대가 통째로 엎어지는 최악의 구성이었다. 그러면서도 패턴들이 전반적으로 실수를 유도하는 듯이 극악의 판정을 갖고 있어서 마치 플레이어들을 골탕먹이는 듯한 불쾌감을 준다. 특히 3페이즈의 경우 기믹 하나 끝나면 바로 다음 기믹 준비하러 가고, 기믹 하나 끝나면 바로 다음 기믹 준비하러 뛰어가야 하기에 피로감이 심하다. 딜 조금 넣다가 늪 패턴 하러 뛰어가고, 늪 패턴 끝나면 또 좀 때리다 칼 보러 중간으로 뛰어가고, 비아키스 나오면 또 좀 때리다 한컴타자 치러 뛰어가야 한다. 끝나자마자 모여서 매혹 밟고 거의 레이드 내내 이런 식이다. 이는 트라이팟 뿐만 아닌 숙련팟 기준으로도 비아키스가 상당히 재미없는 레이드라고 평가받는 이유기도 하다.
구 1관문(모르페)이 특히 이런 연대책임 패턴으로 수문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구슬넣기 패턴에서 소환되는 구슬은 이동속도나 캐릭터에게 먹히는 판정 범위 등이 실수를 유발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는데 너프 전엔 파티원 4명 모두 성공해야 전멸하지 않았기에 악명이 높았다. 2번 행해지는 구슬 먹기 패턴도 마찬가지. 3명 성공 시 기믹 파훼 패치와 어느정도 구슬이 모르페에게 넘어가는 걸 용납해주는 너프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여전히 익숙해지기 전까지 어렵다는 편.
출시 후에 여러번 진행된 개발진의 인터뷰에 따르면 비아키스는 '버스'를 막기 위해 협동 패턴을 다수 넣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협동 패턴에 지친 유저들은 패턴 파훼는 같이 하고 딜만 남에게 맡기는 "참여형"(?) 버스에 탑승하는 것을 선택했고, 의도는 완벽하게 실패했다. 결국 쿠크세이튼 출시 이후 거듭된 패턴 하향으로 이제는 한두 명의 실수는 커버가 가능한 레이드가 되었다.
협동 패턴에 대한 스트레스를 제외하면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발탄조차도 낙사를 방지하기 위해 패턴 타격 지점을 예상하거나 각종 면역기로 흘려넘기든가 해야 하지만, 비아키스는 8인 전원에게 역할이 부여되는 것이 문제일 뿐 개개인에게 부여되는 기믹의 난이도는 다른 레이드에 비해 낮은 편이다. 굳이 따지자면 피지컬보다는 뇌지컬이 필요하다. 그래서 피지컬이 부족하더라도 기믹을 익히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고, 피지컬이 중요한 발탄과 쿠크세이튼보다 더 편하게 여길 수도 있다. 짤패턴들도 전조가 짧긴 하지만 너무 많이 맞거나 서폿의 케어가 한참 부족한 게 아니라면 입장 레벨에서도 버틸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어쨌든 발탄보다 상위 레이드인만큼 막 입성한 유저들이 우습게 여길 수준은 아니니, 노말에서 충분히 숙련된 다음 하드를 도는 것이 추천된다. 낙사때문에 노말과 하드의 위험성 차이가 크지 않은 발탄과는 달리 비아키스는 각종 패턴이 강화되기 때문에 노말과 하드의 차이가 제법 큰 편이다.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개인이 살아남긴 쉽지만 클리어는 어려운 레이드로, 아브렐슈드 레이드와 함께 군단장 레이드가 1주에 3종류만 돌 수 있게되면서 4종류의 군단장 레이드 중 제일 많이 버려지는 레이드가 되었다. 아브렐슈드 레이드를 돌 수 있는 1490 이상 유저들에게 아브렐슈드와 쿠크세이튼은 상위 장비 제작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꼭 가야 하는 레이드이며, 장비 강화를 끝냈더라도 쿠크세이튼은 4명만 모으면 출발이 가능하고 아브렐슈드는 골드를 많이 주기 때문에 비아키스에 비해 메리트가 크다. 가끔 떨어지는 에스더의 기운은 덤. 그러면 남은 발탄과 비아키스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어차피 수익은 같으니 다른 사람 다 죽어도 혼자 캐리가 가능한 발탄을 가는 것이다. 그래서 비아키스의 고렙 참가 비율이 많이 낮아진 편이다. 특히 하드의 경우 도화가 출시와 골드 획득 1주 6캐릭터 제한 패치로 인해 원래 낮은 선호도+딜러 배럭 감소+서폿 범람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맞물려 일반적인 레이드와 반대로 딜러 품귀 현상이 강해져 랏딜 모집 공대가 바글바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엘가시아 업데이트 이후 카멘 카드를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카제로스의 군단장 카드셋 속칭 암구빛을 활성화할 수 있게 되었고, 어비스 던전인 카양겔의 보스들이 암속성 취약이기 때문에 암구빛 카드작을 위해 비아키스를 도는 고레벨 유저들의 수가 다시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그간 대부분의 유저들이 비아키스 대신 발탄을 돌아온 결과 발탄 카드가 풀각이 되버린 경우가 많은데 이 유저들이 이번엔 비아키스 카드작을 위해 발탄을 버리고 비아키스로 돌아온 경우가 꽤 있는 편이다.
이후 22년 12월 21일 패치에서 클리어 골드가 2400골드로 약 47%가량 너프되었는데, 발탄은 1800골드로 너프되면서 발탄과 비아키스의 수익 차이가 생겨 비아키스로 오는 유저가 많아졌다.
보스 특유의 기믹 덕에 파티가 그대로 터져버려 워낙 파티원들과의 균열이 일어나는 경우가 다분했다. 이것을 인지했는지 4월 28일에 전체적인 기믹 난이도가 조정되었으며, 이후 11월 3일에 노말 모드에 한해서 한번 더 난이도를 낮춰주었다.
이하 조정된 목록이다.
패턴 중 욕망과 환영의 검 패턴이 사운드 플레이가 요구되는 패턴인지라 비아키스 군단장 레이드를 클리어할 수 없었던 청각장애인 모험가가 있었다. 자신은 청각장애인이라 비아키스를 못 잡는다고 하자 이미 비아키스를 깨고 하드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던 고렙 모험가들이 이 청각장애인 모험가를 도와 노말 난이도를 같이 클리어해주는 미담이 생겨났다. 로아온 미니에서 소개되었고 이후 3주년 꿈꾸는 추억의 섬 에포나에도 추오 버그 클리어사건과 함께 해당 미담이 기록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뒤에 나온 쿠크세이튼도 그렇지만, 비아키스 역시 ost가 매우 잘 뽑혔다는 호평이 있다. 특히 3페이즈에서의 ost는 그야말로 진국.
1. 개요[편집]
Desire
더 없이 아름답고 추악한 욕망을 꿈꾸는, 욕망군단장
2021년 2월 24일에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비아키스는 끝없는 욕망을 탐닉합니다. 그 결과가... 어떠할지라도."
꿈과 현실, 분리된 공간속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욕망과 유혹의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3] 출시 후 공간이 분리된 공간은 1 페이즈 모르페를 상대할 때 구현되었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은 3 페이즈의 매혹 패턴으로 구현되었다. 두드러지는 차이점으로 마수군단장 레이드와 달리 모든 관문의 보스가 전조 공격을 사용한 후 큰 피해를 가하는 공격으로 연계하는 식이다.
베른 남부 이후 애니츠에도 카오스 게이트[4] 가 생겼는데, 생성 초기엔 꿈틀거리는 붉은 무언가가 붙어있는 사람들이 비아키스에게 생명을 바쳐야 한다고 한차례 소동이 있었다. 하지만 발탄을 처치한 이후엔 이상한 사람들도 보이지 않고 악마들이 사라졌다고 생각해질 정도로 애니츠가 잠잠해졌지만, 사라졌다고 생각한 욕망군단은 애니츠의 깊숙한 곳에서 암약한 채 남아있었다고 한다. 욕망군단에 홀린 사람들이 몸 속 깊숙한 곳에 주입된 붉은 욕망 덩어리를 피가 날 정도로 긁어대는건 덤.
결국 웨이와 창천구검, 애니츠의 두 가문이 애니츠를 뒤져 욕망군단의 주둔지를 찾아냈다. 그곳이 바로 목마른 쾌락의 정원.
헬 난이도는 7월 14일 업데이트 되었다.
2. 에스더 스킬[편집]
3. 욕망군단 주둔지[편집]
목마른 쾌락의 정원
목마른 쾌락의 정원은 욕망 군단장 비아키스가 애니츠 전역에 뿌리내린 욕망 줄기들이 모여드는 공간입니다. 끝없는 욕망의 갈증에 괴로워하는 영혼들이 맴돌고 있는 그 중심부에는, 욕망 줄기들이 전달해주는 달콤한 정기를 즐기고 있는 비아키스가 있습니다.
4. 전투[편집]
4.1. 1 관문[6][편집]
강력한 힘이 저 줄기를 통해 모여들고 있군. 비아키스는 이 앞에 있는게 틀림없네.
준비는 되었나? 만만한 상대가 아니니 방심하지 말게.
웨이
퀘스트 이름은 '모여드는 욕망'. 욕망의 탐식자 비아키스가 출현한다.[7] 모르페와 달리 전조 공격에 적중당할 경우흐응, 달콤한 향기가 나... 죽음을 갈망하는 강렬한 향기가...! 어디 놀아볼까?
욕망의 탐식자 비아키스
체력은 노말 14억 844만 2336(160줄), 하드 32억 1709만 8505(160줄), 헬 91억 9155만 9052(160줄)이며 광폭화 제한 시간은 10분이다. 성 속성 취약이므로 세구18 이상을 달성했다면 딱렙으로도 클리어가 수월하다.
두번째 관문 같은 경우 체력이 내려갈 때 마다 시전해야하는 패턴을 무조건 시전하기 때문에 몇 줄에서 이 패턴을 사용한다고 숙지 하면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 광폭화 제한시간이 짧은 편이라 패턴을 전부 파해 했지만 광폭화를 볼 것 같은 상황이 되면 빠르게 재시작을 누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4.2. 2 관문[13][편집]
[ 2관문 비아키스 ]
하아... 모처럼 꽤 흥분했는걸? 쾌락은 영원히 해소되지 않는 갈증... 내가, 너를 구원해 줄게.
쾌락의 요람에 온 것을 환영해. 이제... 욕망의 노예가 되어라!
욕망군단장 비아키스
비아키스의 욕망이 짙어지고 있네. 욕망을 극복할 수 있는 '빛의 구슬'을 소환해 두었으니,
이것을 활용해 비아키스의 욕망을 이겨내게!
전투 진입 후, 웨이
퀘스트 이름은 '개화된 욕망'. "순결한 숭배자의 제단"에서 진행되며, 지금껏 보여진 적이 없는 새로운 모습을 한 욕망군단장 비아키스가 등장한다. 체력은 노말 15억 1963만 5152(180줄), 하드 30억 9661만 5841(180줄), 헬 103억 8229만 4156(180줄)이다. 광폭화 제한 시간은 14분. 성속성 취약이므로 세구18 이상을 달성하면 딱렙으로도 클리어가 수월해진다. 욕망군단의 특색에 걸맞는 새로운 기믹인 욕망을 들고 나왔다.
마지막 관문 욕망군단장 비아키스는 욕망 게이지라는 새로운 기믹을 들고 나왔다. 게이지는 비아키스의 공격에 피격당하면 조금씩 차오르고, 욕망 덩어리를 맞으면 피격되는 것보다 많이 찬다. 비아키스의 패턴 중에는 이 게이지의 영향을 받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게이지 관리가 상당히 중요하고, 가급적이면 비아키스가 화면에서 벗어나지 않게 플레이해야 하며, 만약 너무 많이 피격되어 매혹에 걸린 파티원이 생길 경우 수면 폭탄 등의 배틀 아이템을 사용하여 상태이상을 걸어주면 적으로 인식된 파티원의 매혹이 해제된다.[32]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스토리/군단장 레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헬 난이도 한정 컨텐츠[편집]
5.1. 모르페[편집]
개편 전 1관문이었던 관문으로, 2023년 9월 13일 개편으로 일반 난이도에서는 삭제되었다.모처럼의 손님이시니... 극진히 모셔드리겠습니다...!
인큐버스 모르페
퀘스트 이름은 '욕망의 정원으로'. "목마른 쾌락의 정원"에서 전투가 진행되며, 인큐버스 모르페가 헬 난이도 1관문 보스로 출현한다. 첫 조우 후 체력을 55줄까지 깎으면 컷신이 나오면서[33] 아르고스 2 페이즈처럼 팀이 분할된다. '검은 산의 포식자'와는 달리 체력이 서로 공유되지 않으며 동시에 체력이 0이 되어야 처치된다. 보통 '악몽의 모르페'를 맡은 팀의 체력이 많으므로 현실 결계에 있는 팀이 먼저 체력을 다 깎고 패턴을 피하며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34]
체력은 인큐버스 모르페의 경우 54억 1326만 4972(60줄)이다.
악몽의 모르페의 경우 57억 7048만 5504(60줄)이다. 광폭화 제한 시간은 12분.
현실 결계 배경음은 '지옥귀 반다' 보스전과 일치. 악몽 버전이 추가되었다.
6. 업적 및 보상[편집]
7. 평가[편집]
피지컬 요소를 강조한 발탄과는 달리 협동을 강조하는 기믹과 일부러 디버프를 걸어 생존하는 등, 전략적인 면을 강조하는 레이드다. 하지만 한 명의 실수로 파티 전원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등 지나치게 협동을 강조한 것이 문제가 되어 사이버 유격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다.
비아키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협동 패턴밖에 없다. 그리고 그 모든 협동 패턴이 한두명의 공대 내부의 적에 의해 파훼에 실패하고 그대로 전멸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 후속 레이드인 쿠크세이튼이 미쳐돌아가는 난이도로 뉴비의 입문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비아키스는 고인물들에게 가장 외면받는 레이드로 손꼽히고 있다.
그나마 거듭된 패치로 난이도가 하향된 것이 이 정도고, 초창기의 협동 패턴들은 8명 중 단 한 명이라도 실수하면 공대가 통째로 엎어지는 최악의 구성이었다. 그러면서도 패턴들이 전반적으로 실수를 유도하는 듯이 극악의 판정을 갖고 있어서 마치 플레이어들을 골탕먹이는 듯한 불쾌감을 준다. 특히 3페이즈의 경우 기믹 하나 끝나면 바로 다음 기믹 준비하러 가고, 기믹 하나 끝나면 바로 다음 기믹 준비하러 뛰어가야 하기에 피로감이 심하다. 딜 조금 넣다가 늪 패턴 하러 뛰어가고, 늪 패턴 끝나면 또 좀 때리다 칼 보러 중간으로 뛰어가고, 비아키스 나오면 또 좀 때리다 한컴타자 치러 뛰어가야 한다. 끝나자마자 모여서 매혹 밟고 거의 레이드 내내 이런 식이다. 이는 트라이팟 뿐만 아닌 숙련팟 기준으로도 비아키스가 상당히 재미없는 레이드라고 평가받는 이유기도 하다.
구 1관문(모르페)이 특히 이런 연대책임 패턴으로 수문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구슬넣기 패턴에서 소환되는 구슬은 이동속도나 캐릭터에게 먹히는 판정 범위 등이 실수를 유발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는데 너프 전엔 파티원 4명 모두 성공해야 전멸하지 않았기에 악명이 높았다. 2번 행해지는 구슬 먹기 패턴도 마찬가지. 3명 성공 시 기믹 파훼 패치와 어느정도 구슬이 모르페에게 넘어가는 걸 용납해주는 너프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여전히 익숙해지기 전까지 어렵다는 편.
출시 후에 여러번 진행된 개발진의 인터뷰에 따르면 비아키스는 '버스'를 막기 위해 협동 패턴을 다수 넣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협동 패턴에 지친 유저들은 패턴 파훼는 같이 하고 딜만 남에게 맡기는 "참여형"(?) 버스에 탑승하는 것을 선택했고, 의도는 완벽하게 실패했다. 결국 쿠크세이튼 출시 이후 거듭된 패턴 하향으로 이제는 한두 명의 실수는 커버가 가능한 레이드가 되었다.
협동 패턴에 대한 스트레스를 제외하면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발탄조차도 낙사를 방지하기 위해 패턴 타격 지점을 예상하거나 각종 면역기로 흘려넘기든가 해야 하지만, 비아키스는 8인 전원에게 역할이 부여되는 것이 문제일 뿐 개개인에게 부여되는 기믹의 난이도는 다른 레이드에 비해 낮은 편이다. 굳이 따지자면 피지컬보다는 뇌지컬이 필요하다. 그래서 피지컬이 부족하더라도 기믹을 익히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고, 피지컬이 중요한 발탄과 쿠크세이튼보다 더 편하게 여길 수도 있다. 짤패턴들도 전조가 짧긴 하지만 너무 많이 맞거나 서폿의 케어가 한참 부족한 게 아니라면 입장 레벨에서도 버틸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어쨌든 발탄보다 상위 레이드인만큼 막 입성한 유저들이 우습게 여길 수준은 아니니, 노말에서 충분히 숙련된 다음 하드를 도는 것이 추천된다. 낙사때문에 노말과 하드의 위험성 차이가 크지 않은 발탄과는 달리 비아키스는 각종 패턴이 강화되기 때문에 노말과 하드의 차이가 제법 큰 편이다.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개인이 살아남긴 쉽지만 클리어는 어려운 레이드로, 아브렐슈드 레이드와 함께 군단장 레이드가 1주에 3종류만 돌 수 있게되면서 4종류의 군단장 레이드 중 제일 많이 버려지는 레이드가 되었다. 아브렐슈드 레이드를 돌 수 있는 1490 이상 유저들에게 아브렐슈드와 쿠크세이튼은 상위 장비 제작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꼭 가야 하는 레이드이며, 장비 강화를 끝냈더라도 쿠크세이튼은 4명만 모으면 출발이 가능하고 아브렐슈드는 골드를 많이 주기 때문에 비아키스에 비해 메리트가 크다. 가끔 떨어지는 에스더의 기운은 덤. 그러면 남은 발탄과 비아키스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어차피 수익은 같으니 다른 사람 다 죽어도 혼자 캐리가 가능한 발탄을 가는 것이다. 그래서 비아키스의 고렙 참가 비율이 많이 낮아진 편이다. 특히 하드의 경우 도화가 출시와 골드 획득 1주 6캐릭터 제한 패치로 인해 원래 낮은 선호도+딜러 배럭 감소+서폿 범람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맞물려 일반적인 레이드와 반대로 딜러 품귀 현상이 강해져 랏딜 모집 공대가 바글바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엘가시아 업데이트 이후 카멘 카드를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카제로스의 군단장 카드셋 속칭 암구빛을 활성화할 수 있게 되었고, 어비스 던전인 카양겔의 보스들이 암속성 취약이기 때문에 암구빛 카드작을 위해 비아키스를 도는 고레벨 유저들의 수가 다시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그간 대부분의 유저들이 비아키스 대신 발탄을 돌아온 결과 발탄 카드가 풀각이 되버린 경우가 많은데 이 유저들이 이번엔 비아키스 카드작을 위해 발탄을 버리고 비아키스로 돌아온 경우가 꽤 있는 편이다.
이후 22년 12월 21일 패치에서 클리어 골드가 2400골드로 약 47%가량 너프되었는데, 발탄은 1800골드로 너프되면서 발탄과 비아키스의 수익 차이가 생겨 비아키스로 오는 유저가 많아졌다.
8. 기타[편집]
보스 특유의 기믹 덕에 파티가 그대로 터져버려 워낙 파티원들과의 균열이 일어나는 경우가 다분했다. 이것을 인지했는지 4월 28일에 전체적인 기믹 난이도가 조정되었으며, 이후 11월 3일에 노말 모드에 한해서 한번 더 난이도를 낮춰주었다.
이하 조정된 목록이다.
[4월 28일 업데이트 내역]
[11월 3일 업데이트 내역]
패턴 중 욕망과 환영의 검 패턴이 사운드 플레이가 요구되는 패턴인지라 비아키스 군단장 레이드를 클리어할 수 없었던 청각장애인 모험가가 있었다. 자신은 청각장애인이라 비아키스를 못 잡는다고 하자 이미 비아키스를 깨고 하드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던 고렙 모험가들이 이 청각장애인 모험가를 도와 노말 난이도를 같이 클리어해주는 미담이 생겨났다. 로아온 미니에서 소개되었고 이후 3주년 꿈꾸는 추억의 섬 에포나에도 추오 버그 클리어사건과 함께 해당 미담이 기록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뒤에 나온 쿠크세이튼도 그렇지만, 비아키스 역시 ost가 매우 잘 뽑혔다는 호평이 있다. 특히 3페이즈에서의 ost는 그야말로 진국.
9.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2 00:34:57에 나무위키 군단장 레이드/비아키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글로벌] [1] (구)2관문[2] (구)3관문[3] 아군과 전투를 벌이게 될수도 있다고 한다.[4] 마수군단과는 달리 전장에 3개나 생성되어있다.[5] 맞췄다는 가정 하에, 3페이즈의 소위 '아재패턴'에서 정기 흡수 수치에 따라 생기는 비아키스의 보호막을 전부 깎는다.[6] (구)2관문[7] 군단장이 아닌 이유는 3페이즈에 가서 새로운 모습으로 군단장이 되기 때문.[8] 11월 3일 패치로 노말 모드에 한해서 비아키스의 체력이 감소해 잡기 쉬워졌다.[9] 디버프가 걸린 사람의 시선에 따라 V자 모양의 선이 생기는데 만일 욕망 폭발이 활성화되면 이쪽 방향으로 투사체가 날아간다는 표시니 반드시 이 V자 선이 맵 밖으로 향하게 해야한다.[10] 예를 들어 7시 방향 분신의 파장이 빨강, 검정, 검정, 빨강, 검정 순이라면, 7 빨검검빨검 이런식으로 브리핑을 한다. 이때 나머지 2명은 미리 공대원끼리 약속한 자리에서 대기하다가 검정색 파장이 3번 나온 방향 근처로 재빨리 이동해 2명이 먹고 난 후 나머지 1개의 검은 파장을 먹으면 된다.[11] 워로드가 있는 파티라면 워로드가 일부러 잡혀주고 실드로 버티는 동안 나머지 공대원이 프리딜을 넣기도 한다.[12] 3페이즈 촉수 패턴에서 비아키스가 중앙에서 발사하는 투사체와 외형이 동일하다. 하지만 2페이즈 검빨에서 발사하는 투사체는 닿을 시 캐릭터가 즉사한다. 입문자들 사이에서 흡수 패턴 기믹을 수행할 때 구체의 색이 붉은 것에 닿으면 죽는다는 잘못된 추측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13] (구)3관문[14] 최후의 양심으로 각성기는 사용하지 않는다.[15] 보통 135줄의 QTE 패턴에서 무기력 상태에 돌입하기 위해 12시의 구슬을, 102줄의 무력화 패턴에서 3시의 구슬을 사용하고 마지막으로 발악 패턴을 대비하여 매혹 게이지를 조절하기 위해 9시의 구슬을 사용한다. 자신의 욕망 게이지가 너무 높다고 구슬을 멋대로 사용하면 욕을 먹기 딱 좋으니 주의하자.[16] 즉 수면 폭탄 외에도 워로드의 배쉬처럼 상태이상을 가진 스킬을 사용하면 매혹에 걸린 공격대원을 구해줄 수 있다. 단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스킬이 너무 데미지가 높아 매혹에 걸린 아군이 죽어버릴 수도 있고 화상이나 빙결, 감전, 지진처럼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 스킬이라면 비아키스의 후속타를 맞을 수 있으니 자신의 스킬 중 기절이 붙은 스킬이 없다면 속편하게 수면 폭탄을 던지거나 눈치껏 피하자.[17] 신속의 욕망은 버프창, 절망의 늪은 디버프창에 위치하므로 디버프창을 주시해 확인 하는 것이 편하다. 디버프창에서 절망의 늪이 사라지는 순간 늪이 깔리고, 늪의 슬로우는 바로 걸리지 않기 때문에 디버프창이 사라지자마자 이동하면 늪을 깔고 안전하게 뒷자리로 이동해서 대기할 수 있다.[18] 트라이팟에서 실수로 똥이 9시에 깔렸을때 3시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19] 보통 1번 파티의 1번과 2번이 첫 번째 메두사를, 3번과 4번이 첫 번째 메두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발동되는 두 번째 메두사를 맡으며 이를 발악 패턴이 나올 때까지 반복한다. 날개를 전부 접어서 담당한 인원들이 디버프를 받지 않더라도 사전에 나뉘어진 순서대로 진행하고, 2번 파티는 1번 파티의 플레이어가 사망했을 경우를 대비해 스페어 역할을 한다.[20] 파훼가 간단한 노멀에서는 거의 쓸 일이 없고, 패턴이 변형되는 하드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21] 원래 이 패턴을 위해 공대원 중 1명은 매혹 게이지를 일부러 맞아서 올려야했지만 패치로 해당 패턴 시작 전에 랜덤 공대원 1명의 매혹 게이지가 70%까지 강제로 차도록 만들어 이제 누군가는 칼을 반드시 볼 수 있다.[22] 나이 많은 게이머를 비하하는 용어라 '한컴타자연습'이라고 순화해서 부르기도 한다.[23] 틀려도 다시 입력할 수 있긴하나, 처음에 바로 틀려서 다시 하는게 아니면 시간이 매우 빡빡하다. 전체적르로 은근 널널하니 빠르게 입력하는것 보다 정확하게 입력하자.[24] 이때 패턴 파훼에 실패한 인원이 생기면 정기를 흡수당한 인원에 따라 각 파티의 서포터가 실드를 걸어주어야 한다.[25] 숙련된 유저는 이런 팀킬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바닥을 까는 타이밍에 일부러 바깥쪽 맨바닥에다가 쎈 스킬이나 넉백시키는 스킬들을 미리 써 버려서 쿨을 빼놓기도 한다. 반대로 자신이 먼저 빠르게 매혹 상태에 진입됐을 때에는 늦게 시전되는 스킬, 예를 들어 사이즈믹 해머 같은 스킬을 미리 사용함과 동시에 매혹되었다면 아직 매혹 상태에 빠지지 않은 아군을 전멸 시켜버리는 대형 참사를 유발할 수도 있다. 또한 아이템 레벨이 엄청 높다면 약한 스킬로도 데미지가 살벌하게 들어오니 웬만하면 얌전히 스킬 사용없이 매혹당하고 공대원들과 함께 광란의 스킬 파티를 즐기자.[26] 대체로 무력화가 성공한 뒤 1초 뒤에 곧바로 시간 정지 물약을 누르면 된다. 다만 파티마다 무력화 속도가 다르니 그냥 무력화 성공 즉시 누르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1시에 위치한 괴물이 몸 색이 빨개지면서 손가락을 바닥으로 박는데 손가락이 바닥에 다 박히면 바닥의 색이 사라지고 터지니 바닥의 색이 사라지거나 손가락이 박히는 것을 보고 누르는 것이다. [27] 이 메두사 패턴은 노말의 메두사와 똑같은 양식으로, 한 번만 발동하며 날개를 펼치지 않으니 뒤 돌기만 하면 된다.[28] 동서남북에 비아키스의 분신과 진짜 비아키스가 위치하는데 정신없이 돌아다닐 필요 없이 미니맵에 보스 아이콘이 있는 쪽이 진짜 비아키스가 자리잡은 곳이므로 미니맵만 잘 봐도 쉽게 간파할 수 있다.[29] 이론상 욕망 게이지 0으로 시작해서, 모든 패턴을 피할 수 있다면 다음 메두사 패턴이 다시 나올 때 까지 매혹에 걸리지 않고 버텨내서 검붉은 안개를 밟고 다시 욕망 게이지를 감소 시킬 수 있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짤패턴에 맞지만 않는다면 혼자서도 매혹 게이지 관리를 하며 무력화가 가능하단 뜻이다! 정말 가끔 공대원들이 전멸했는데 혼자 살아남은 고인물 유저가 이렇게 무력화에 성공해 혀를 내두르게 하는 경우가 있다. 리얼 에스더[30] 발악 시작 이후부터 공대원 전원의 욕망게이지가 차오르는 특성상 높은 확률로 전부 동일한 시간대에 매혹에 걸려버리므로 수면 폭탄이나 상태이상같은 일반적인 해결책도 통하지 않는다. 1루프 무력화가 실패했다면 속편하게 재시작을 누르는 게 빠를 지경. 정 안된다면 게이지가 차오르기 직전에 검은 장판의 경로에 두고 시간 정지 물약을 사용해 아군을 공격하는 것을 막음과 동시에 매혹에서 풀려나는 방법도 있다.[31] 만약 웨이를 사용한다면 이 중첩을 깎고 사용해야 제대로 된 무력화가 들어가지만, 하드와 달리 1웨이로는 무력화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보다는 지속적인 무력을 위해 공습 이후 와플 패턴에서 이난나를 쓰며 맞무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32] 단, 상태이상이라고 해서 냉기 수류탄이나 섬광 수류탄을 던지면 레벨 비례 피해까지 그대로 들어간다. 그리고 바드의 폭풍의 서곡, 워로드의 배쉬, 블래스터의 휘두르기를 이용해 기절을 거는 등 행동 불가 상태이상을 거는 스킬을 활용해도 매혹이 풀리지만, 파티원이 본인의 스킬에 피격되며 피해를 입는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33] 원래 컷신은 모르페가 플레이어 캐릭터 사방으로 순간이동을 하면서 카메라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연출이었다. 허나 스킵도 되지 않는 컷씬인데 너무 길고 어지럽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1넴은 리트가 잦아서 정말 많이 보게 되다 보니 컷씬이 나올 때마다 눈을 감는다는 유저까지도 나올 정도였다. 결국 패치로 모르페가 바로 앞에서 한두번 순간이동을 하는 심플한 연출로 변경되었다.[34] 비아키스 1넴에서 공대장을 2명 정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보통 악몽의 모르페를 맡은 파티에게 공대장을 넘겨준 뒤, 니나브를 악몽의 모르페에게 사용해 체력을 빠르게 깎는다.[35] 다른 색깔의 구슬을 관문에 넣은 경우, 구슬을 먹어버린 경우, 구슬 색깔이 사이클 3번을 돌기 전에 넣지 못하는 경우 모두 해당된다.[36] 아르고스의 작은 피자 패턴과 카르코사의 팔괘진 구슬먹기를 섞어놓은 듯한 패턴이다.[37] 빨파초흰검 구슬과는 달리 가까이 가서 어그로를 안 끌어도 미리 주인이 정해져 있어 알아서 따라온다.[38] 현실에서의 모든 소용돌이(유체가 불어나오든, 빨려들어가는 것이든)는 나선이 감기는 방향과 회전방향이 일치한다. 젓가락으로 국수가락을 왕창 집은 뒤 휘감는 상황을 생각해 보라. [39] 보통은 출발 전 정한 빨파초흰검 자리대로 간다.[40] 바드 - 빛의 광시곡, 홀리나이트 - 신의 율법, 도화가 - 미리내, 워로드 - 전장의 방패(전태로드 한정)[41] 시전 타이밍은 모르페한테서 퍼지는 오라가 14번째 발산할 때 터진다. 13번 발산하고 14번째에 살짝 늦게 발산하니 발산횟수를 세거나 늦게 발산하는 것을 캐치하여 실드나 시정으로 버티면 된다.